1. 자가 진단하기
번아웃은 당뇨병 같은 질환이 아니다
그렇다보니 자신의 상태를
'괜찮아'라고 과소평가하기 쉽다
하지만 괜찮다고 말하기 전에
왜 매일 무력한지 답을 찾아보는게 좋다
진지하게 스스로에게 묻고 나면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원인을 알아야 개선과
해결이 가능하다
2. 셀프케어 하기
자기 스스로를 돌보는 셀프케어는
선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필수다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긴장 상태가
유지되고 이로 인해 계속해서
많은 에너지가 소진되게 된다
이로 인해서 점점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에 이르게 된다
항상 자신의 감정과 몸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3. 디지털 디톡스 하기
번아웃으로부터 벗어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디지털 디톡스 이다
이는 스마트 기기, 컴퓨터 알람 등을
꺼두고 이러한 기기와 거리를
두는 시간을 갖는 것을 말한다
업무 관련 메세지로 인한 스트레스
SNS를 통해 겪는 상대적 박탈감 등이
번아웃을 촉진한다
매일 일정 시간 동안 모든 알람을
꺼두고 온전한 휴식을 취도록 한다
4. 몸 움직이기
2020년의 번아웃은
잡에 머물며 활동이 줄어든 탓도 크다
운동은 기분을 북돋우는
부스터로 기능한다
오랫동안 격리 등으로 체력이
떨어졌다면 당장은 몸을 움직이기
힘들고 귀찮겠지만 익숙해지면
번아웃이 부분적으로
해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5. 상담 받기
번아웃을 극복하려면 앞서
자가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이같은 자기 체크에 그쳐선 안 된다
만약 스트레스, 압박감, 불안감 등이
과도해서 일에 집중하기 어렵고
잠도 제대로 못 잔다면 이때는
주변 사람들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거나 정신과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마음의 짐을 덜어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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