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팁 사전 ★

(102)
장마철 빨래 건조 꿀팁★ 세탁소 옷걸이 이용하기 1. 티셔츠 세탁이 끝난 후 탈수를 한번 더 한다 그런 다음 마른 수건으로 티셔츠의 물기를 한 번 더 짜주고 다림질하는것도 괜찬다 2. 세탁소 옷걸이 2개를 겹친 후 윗부분을 테이프나 케이블타이로 고정 시킨다 그러면 앞뒤가 벌어져 옷걸이에 티셔츠를 걸어도 옷이 빨리 마른다 페트병 이용하기 1. 페트병의 위 아래를 잘라 옷걸이 어깨 쪽에 끼운다 옷걸이 어깨에 페트병 대신 종이컵을 끼워도 된다 2. 옷걸이에 티셔츠를 걸면 여유 공간이 생겨 티셔츠가 더 빨리 마르게 된다 티셔츠 거꾸로 말리기 티셔츠의 두꺼운 목 부분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여 옷을 말리면 구김도 펴지고 옷을 빨리 말릴 수 있다 비닐 이용하기 옷을 급하게 말려야 한다면 세탁소 비닐이나 김장봉투에 티셔츠를 넣고 드라이기로 바..
가죽 옷 관리 꿀팁★ 가죽 옷 곰팡이 없애기 가죽 옷의 표면에 묻은 곰팡이는 화장품 크림이나 가죽 전용 크림으로 없앨 수 있다 이때 크림은 옅게 발라야 한다 가죽 옷에 유분이 공급되면 가죽이 부드러워지므로 가죽이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 때 6개월에 한 번 정도 크림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가죽 옷 보관법 두께가 얇은 옷걸이에 가죽 옷을 걸어둘 경우 습도가 높아지면 가죽이 쳐져서 늘어나게 된다 전문점에서 복원한다고 해도 이미 탄성을 잃어 예전과 같지 않다 가죽 옷을 보관할 때는 어깨가 넓은 옷걸이를 사용해야 한다 또 가죽 옷에 커버를 씌운다면 바람이 통하는 부직포로 만든 커버를 사용해야 한다 인조가죽 관리법 인조가죽은 천연가죽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관리도 편리하다 하지만 수명이 3~4년에 불과하다 3~4년 정도가 지나면 갈라지..
과탄산소다의 능력 2배로 사용하기★ 가정에서 친환경 세제로 사용되는 과탄산소다는 세탁에서 표백과 살균 목적으로 사용된다 그동안 미처 몰랐던 과탄산소다의 성질과 과탄산소다의 능력을 2배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찬물에서 녹이기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표백하고 싶다면 찬물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하룻밤 정도 담가두자 이 벙법은 세탁소에서 명품 의류를 복원할 때 사용하는 저온 표백법이다 비록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의류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2. 햇볕에 말리기 과탄산소다를 사용하고 난 뒤 약간의 얼룩이 남아 있다면 굳이 한 번 더 표백하지 말고 햇볕에 널어두자 몇 시간 뒤에 얼룩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과탄산소다는 물에서 탄산소다와 과산화수소로 분해된다 과산화수소는 자외선과 반응하는 성질이 있다 세탁 후 미세하게 남아..
섬유유연제 사용 꿀팁★ 1. 유통기한 지키기 섬유유연제의 유통기한은 대략 1~2년 정도지만 제품에별도로 표시되어 있지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 제품 뒷면이나 구석에 있는 제조일자를 찾으면 된다 제조일자가 1년 이내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유통기한이 지난 섬유유연제는 성능이 떨어진다 향이 떨어지고 층이 분리된다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옷에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생기거나 찐득하게 뭉쳐진 건더기들이 세탁통을 오염시킬 수도 있다 2. 세제 투입구에 적당량 넣기 섬유유연제는 양이온 계면활성제로 세제의 알카리성을 중화시킨다 세제투입구가 넘치도록 섬유유연제를 넣으면 세탁이 진행되면서 세제와 섞여 중화된 세제 즉 성능이 떨어진 세제를 사용하게 된다 3. 정량만 사용하기 빨래에서 섬유유연제 향이 더 많이 만들고 싶다고 섬유..
세탁망 사용 꿀팁★ 1. 의류 크기에 맞게 쓰기 의류보다 큰 세탁망을 사용하면 옷이 한쪽으로 쏠려서 주름이 더 많이 생기게 된다 세탁망의 2/3 정도를 채우는게 적당하다 2. 망 1개에 옷 1개 세탁망이 크다고 의류를 2~3벌 넣어서 한꺼번에 돌리면 세탁망 안에서 의류끼리 부딪히며 마찰이 일어나 구김이 더 심해진다 세탁물의 무게도 늘어나서 탈수할 때 진동이 심해지고 의류가 망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세탁기에도 부담을 준다 3. 잘 접어서 넣기 세탁망에 의류를 넣을 때 아무렇게나 구겨 넣는 것보다 의류를 잘 접어서 넣으면 구김이 훨씬 적게 생긴다
플리스 재킷 세탁 꿀팁★ 1. 옷의 모든 지퍼를 잠근다 끈이 달려 있다면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묶는다 2. 손목이나 팔꿈치 같이 때가 많은 부분을 비누로 칠한 후 부드러운 수세미로 문지른다 3. 세탁기에 플리스 재킷을 뒤집어서 넣고 중성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넣는다 울 코스를 선택하고 오염이 심하다면 물 온도는 30~40도 오염이 심하지 않다면 냉수 헹굼 3회 중탈수로 설정한 후 세탁을 시작한다 팁) 플리스 재킷을 세탁망에 넣으면 더 많은 정전기가 발생할 수 있다 또 가루 세제를 넣으면 섬유 사이에 가루가 박힐 수 있으므로 꼭 액체 세제를 사용한다 4. 세탁이 끝나면 재킷 표면을 솔질하여 뭉쳐있는 털들을 펴준다 세탁 라벨에서는 건조기 사용을 금지하지만 사용해도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패딩 점퍼 빵빵하게 만들기 1. 글리세린 넣기 세탁시 중성세제와 글리세린 약간을 넣는다 글리세린은 화장품이나 샴프의 보습력을 위해 넣는 재료로 패딩 충전재를 촉촉하고 기름진상태로 만들어 패딩을 빵빵하게 만들어 준다 글리세린을 많이 넣으면 패딩이 빨리 마르지 않으므로 한두 방울 정도 넣는다 2. 섬유유연제 글리세린처럼 아주 약간만 넣는다 섬유유연제도 패딩 충전재를 촉촉하고 빵빵하게 만들어주지만 기능성 아웃도어 점퍼의 발수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3. 탈수하기 처음에는 중탈수로 두번째는 패딩을 뒤집어 강탈수를 한다 이때 마른 수건을 같이 넣으면 수건이 패딩의 물을 흡수하여 탈수가 더 잘 진행 된다 탈수가 잘 되야 패딩이 빨리, 빵빵하게 마른다 손으로 패딩을 짜서 물이 안 나올때까지 탈수하는 것이 좋다 4. 건조기로 말리기 패딩은 건조기..
경량 패딩 세탁 꿀팁★ 1. 경량 패딩에서 오염이 심한 소매와 목 부분에 중성 세제를 바른다 2. 수세미로 부드럽게 문지른다 때를 빼는 목적이 아니라 세제가 잘 침투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3. 옷의 모든 지퍼를 잠그고 세탁기에 넣는다 중성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넣고 표준세탁, 헹굼 3회 탈수 최강, 물 온도 30도로 설정하고 세탁을 시작한다 4. 세탁이 끝난 후 건조기에서 30분 정도 건조한다 자연 건조 후에 손으로 두드리면 빵빵한 상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