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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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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1. 참치, 등푸른 생선 고양이는 불포화지방산을 대사하는 기능이 떨어져 이를 계속 섭취하면 체내 지방을 산화시켜 황색 지방증을 유발 합니다 따라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고등어나 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은 고양이에게 적당하지 않습니다 2. 오징어, 문어, 조개류 오징어와 문어 내장에는 티아미나아제가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이 비타민 B1을 파괴해 고양이가 장기 복용하면 신경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열하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니 날 것을 섭취하는 것만 주의하면 됩니다 3. 양파, 부추, 마늘 양파류 에는 티오환산화합물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것이 고양이의 적혈구를 파괴해 용혈성 빈혈을 일으키고 파괴된 적혈구 에서 빠져나온 색소 때문에 붉은색 오줌을 누게 됩니다 이 성분은 강아지보다 고양이..
반려묘 자율급식 과 제한급식 뭐가 더 좋을까?! 2가지 급식법은 나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보호자가 선호하는 방식을 결정하면 됩니다 단 각 급식 방법에 따라 지켜야 할 수칙이 있으니 이를 잘 실천하세요 자율 급식하기 사료를 주기 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입니다 대부분의 보호자가 자율급식을 선호합니다 이때는 몇가지 주의 사항을 잘 지키면 됩니다 1. 남은 사료 위에 다시 채워주는 방식 보다는 하루가 지나면 남은 사료를 버린 후 밥그릇을 씻고 새로 담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하루종일 먹고 난 후 사료가 줄어드는 양을 확인해 얼마나 먹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 먹을 분량만 담아주면 좋습니다 제한 급식하기 제한 급식은 건강상의 이유가 있을 때 실시하게 됩니다 너무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든지 당뇨병이나 신부전 등 질병이 있어 음식을 조절해야..
고양이에게 물이 중요한 이유 전문가들은 고양이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신장, 방광 등 비뇨기계를 비롯한 많은 장기들은 물 공급이 부족할 때 즉 탈수가 있을 때 기능이 저하됩니다 고양이의 물 공급을 강조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고양이가 야생에서 살 때는 잡아먹는 동물을 통해 수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같이 사는 고양이는 사람이 주는 음식을 먹게 되는데 다행히 캔이나 파우치의 수분 함량은 대략 70% 내외이므로 야생의 먹이 상태와 비슷 합니다 하지만 건사료는 수분 함량이 10% 내외이므로 하루에 필요한 물을 섭취하는데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캔과 파우치 같은 습식사료를 많이 권장합니다 물론 건사료를 먹는 고양이는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습식 사료를 먹는 고양이 보다 물을 더 많..
반려견에게 주면 안 되는 음식 1.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있는 아트로핀 성분은 반려견의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가 익으면서 생성되는 토마틴 성분을 먹으면 호흡곤란, 설사, 변비,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사람에겐 좋은 음식이지만 반려견에게 독이 되는 과일이라는 점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초콜릿 초콜릿은 반려견에게 아주 치명적인 간식 입니다 카카오에 포함된 테오브로민을 분해하는데 반려견에게는 시간이 많이 걸려 중독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콜릿에 카페인 성분은 반려견의 신경계를 흥분시키고 발작을 일으켜 혼수상태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3. 염분이 많은 음식 반려견은 염분을 섭취해도 되는 동물로 수분만 충분히 보충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분에 비해 소금을 과하게 섭..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1. 파, 양파, 부추 이런 종류의 채소에는 고양이의 적혈구를 파괴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과 설사, 혈뇨, 구토와 발열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심각할 경우 고양이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니 이런 종류의 채소는 조금이라도 먹여선 안 된다 2. 닭뼈, 생선뼈 닭뼈와 생선뼈는 뾰족한 모서리가 목구멍이나 소화관을 찌를 수 있으며 심하면 소화관에 구멍을 낼 수도 있다 그러므로 닭뼈와 생선뼈를 버릴 때는 뚜껑이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어야 한다 3. 오징어, 새우, 게, 조개류 고양이가 이런 종류이 음식을 오랫동안 날 것으로 먹을 경우 체내 비타민B1의 흡수를 막을 수 있다 이렇게 체내의 비타민B1이 부족해지면 식욕 저하와 구토, 경련, 보행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뒷다리가 마비 될 수도 있..
고양이의 감정표현 방법 편안함 / 안심 고양이는 집처럼 익숙하고 안전한 환경에 있을 때 몸의 근육과 얼굴의 표정선이 이완되며 꼬리를 늘어뜨리고 규칙적으로 흔든다 어떤 고양이들은 후두에서 그르렁거리는 진동음을 내기도 한다 이 진동음은 고양이과 동물 특유의 소리로 대개 고양이의 마음이 편안한 상태임을 말해 준다 몸을 비빌 때 사람들은 고양이가 몸을 비벼대는 모습을 보고 애교를 부린다고 흔히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가 자신의 냄새를 남기기 위한 행동이다 이렇게 비비는 행동을 통해 고양이는 그 물체가 자신의 것이라든지 이 구역이 자기것임을 표시한다 고양이는 자신의 냄새가 남아 있는 곳에 있을 때 비교적 안심하기 때문에 사람의 손발이나 물체에 가장 자리에 몸을 비벼 냄새를 남기곤 합니다 언짢음 어떤 고양이들은 기분이 나빠도 보통 고양..
입마개견종 과 5대 맹견의 종류 동물보호법에서는 맹견의 종류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있습니다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이 5종의 개와 그 잡종의 개를 맹견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맹견들은 기본적으로 외출 시 반드시 입마개를 착용시켜야 하는 견종에 속합니다 또한 맹견을 키우는 견주라면 매년 의무교육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견종을 대상으로 목줄 등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반했을 시에는 1차 20만원, 2차 30만원 3차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
개 물림 사고 예방과 대처법 개물림 예방 개 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견주가 반려견의 훈련을 자주 시키고 산책을 주기적으로 해서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목줄 착용은 반드시 해야 하고 무책임하게 개를 방임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개를 키울 자신이 없다면 분양 자체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행인으로서는 맹견이 보이면 절대 접근하지 않는것이 상책 입니다 또 맹견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장소가 있다면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또한 맹견을 만났을 때를 대비해 후추 스르레이 등의 호신 용품을 소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개 물림 사고 대처법 명견을 만났을때 절대 등을 보이거나 도망쳐서는 안 됩니다 개는 사냥 본능이 있기 때문에 상대가 도망을 가거나 등을 보일 경우 자신보다 약하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