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녹색 잎채소
우리의 기분을 좌우하는 건 두뇌
시금치, 근대, 케일, 양배추 등의
잎채소에는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으로
두뇌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다
매일 식사 때마다 한 접시
정도의 잎채소를 챙겨 먹도록 하자
2. 생선
고등어, 삼치, 연어, 참치 같은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두뇌가
신경 성장인자를 자극하고
염증과 싸우도록 돕니다
기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매주 2~3번 정도는
이런 생선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3. 견과류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견과류에는 신경 세포의 신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연이 풍부하다
폐에서 두뇌로 산소를 운반하는데
필수적인 적혈구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는 철분도 넉넉히 들어있다
4. 고기
채식주의자가 늘고 있다
따라서 고기 섭취를 강권할 일은 아니지만
고기에는 양질의 비타민 그리고
비타민 B12가 풍부한 것은 사실이다
비타민 B12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 기분을 좌우하는 호르몬 생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고기를 먹는게 좋다
5. 달걀
우울감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두뇌의 화학 물질을 조절하는
비타민B, 그리고 콜린도 들어 있다
비타민B 복합체의 하나인 콜린은
불안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주일에 5~7개 정도를 먹으면 적당하다
'건강 사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활력을 되찾는 방법 (0) | 2021.10.12 |
---|---|
번아웃 막는 방법 (0) | 2021.10.06 |
탈모 발생의 의외의 원인 (0) | 2021.09.30 |
노안을 부르는 습관 (0) | 2021.09.25 |
면역력 높이는 가을 제철 음식 (0) | 2021.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