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사전 ★

지친 속 편하게 해주는 음식

 

 

 

 

1. 바나나


 

잘 익은 바나나는 소화가 잘 되고

설사를 막아준다

다만 충분히 익은 걸 먹어야 한다

 

아직 푸른 기운이 남아있는 너무 싱싱한

바나나는 소화가 어려운 전분이 많다

 

충분히 숙성시키면  이 전분은 별다른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즉시 흡수할 수 있는 당분으로 변한다

 

 

 

 

 

2. 백미


 

일반적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나 잡곡밥이 건강에 좋다

 

그러니 더운 계절엔 장염과 설사로

지친 소화기관에는 백미 밥이 낫다

 

이런 경우엔 빵도 통곡물로 만든 것보다

흰 빵이 좋다

소화가 더 잘 되기 때문이다

 

 

 

 

3. 수박


 

설사로 탈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수분 보충에 좋다

 

상대적으로 섬유질도 거의 없어

허약해진 장을 자극하지 않는다

 

 

 

 

껍질을 두껍게 벗긴 오이나 참외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

 

다만 씨는 골라내고 먹는 게 좋다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4. 달걀


 

속이 더부룩 하다고 식물성

식사만 할 순 없는 노릇이다

 

단백질은 허약해진 몸을

회복하는데 필수적이다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지방이 많은

육류보다는 달걀이 좋다

 

삶는 게 가장 좋은 요리법이다

프라이나 스크램블도 나쁘지 않지만

조리할 때 가급적 기름을 적게 쓰는 게 좋다

 

 

 

 

 

5. 고구마


 

칼륨이 풍부하다

찌거나 구운 뒤 껍질을 벗기고

속살만 먹는 것이 좋다

 

껍질에 풍부한 섬유질은

컨디션이 좋을 땐 도움이 되겠지만

더위에 힘든 소화기에는 부담을 준다

 

 

 

'건강 사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골이 멈추는 법  (0) 2020.06.12
섬유질이 풍부한 의외의 음식  (0) 2020.06.10
면역력 높여주는 아연 풍부한 음식  (1) 2020.06.05
피로 푸는 방법  (0) 2020.06.04
우울증에 좋은 식품  (0) 20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