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속의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설되지 못하고
계속 쌓이면 대사기능이 떨어지면서 살이 찌기 시작한다
이처럼 변비는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수 있다
오늘은 변비 해결 방법에 대해
전해 드리겠습니다 ^^
햇볕 충분히 받기
인간의 체내 시계는 24시간보다 조금 길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것을 조정하는 것이 바로 아침 햇살이다
햇볕을 쬐면 체내 시계가 조정되어 자율신경이
개선되어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막고
장의 움직임이 활발하도록 도와준다
바쁜 일상속에서 아침에 걷거나 운동을 하기
힘들다면 일어나서 가장 먼저 커튼을 걷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아침에 물 한 잔
아침엔 장운동이 활발한 때 출근 전 시간이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을 가지
못한다면 변비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마셔주면 장을 자극해 연동운동이 활발해진다
아침밥 먹기
아침밥을 충분히 먹는 일도 체내 시계를 조정하고
자율신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조식의 양이 너무 적으면
체내 시계를 다시 맞추기 어렵다
그러므로 과일 등으로 때우지 말고
밥과 국, 반찬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장에 자극을 주는 식생활
매일 일정한 리듬으로 장에 음식물을 보내
소화 활동을 촉진하는 것도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아침, 점심, 저녁
3번의 식사를 하고 아침과 점심은 많이
저녁은 조금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인다
아침에 화장실 가기
소화 활동은 한밤중에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배변은 아침에 실시하는것이 좋다
처음에는 나오지 않아도 화장실에 들어가는
일을 습관화하면 가능해진다
억지로 변을 볼 필요는 없지만
필요한 시간의 30분 전에 일어나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에 여유를 주도록 한다
하루 30분 걷기
장과 자율신경 개선에는 심한 운동보다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이 좋다
역이나 슈퍼 등에서 적극적으로 계단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서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심호흡 하기
심호흡은 장의 연동운동과 관련된
부교감 신경을 자극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느껴지면 숨을
들이마시는 시간보다 내쉬는 시간을
2배로 늘리는 1 대 2 호흡법을 실시하면 된다
반신욕 하기
미지근한 물에 여유롭게 몸을 담그고 있으면
몸 구석구석까지 따듯해지면서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된다
잠은 반신욕을 끝내고
약 1시간 뒤에 자는것이 좋다
하루 2번 체중 재기
장내 환경이 개선되면 자는 동안에도 에너지가
소비되어 밤보다 아침에 1kg 정도 가벼워진다
따라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체중을 재보고
체중이 변하지 않거나 아침 쪽이 밤보다
무겁다면 장의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
일찍 자기
장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할 때는 부교감 신경의
활동이 정점에 달하는 자정이 지날 무렵이다
즉 이 시간이 장의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다
자정쯤엔 이미 잠들어 있는 것이 정상적인 반응
되도록 아침형 생활을 하고 밤 11시에는 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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