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늘
활력을 북돋을 뿐만 아니라
체중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마늘의 톡 쏘는 냄새를 나게 하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뇌의 포만감을 자극해
과식하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다
풋마늘은 알 마늘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난다
2. 딸기
딸기는 피로 해소뿐만 아니라
피부에 특히 좋은 과일이다
자외선이나 각종 공해물질로 인해
상한 피부를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는
항산화제를 듬뿍 함유하고 있다
주름살을 줄이고 피부가 건조되는 것을
막는 비타민C도 많이 들어있다
3. 호두
호두에는 신체가 '행복 호르몬' 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을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다
호두의 이런 성분은 기분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견디는 데 도움을 준다
4. 아스파라거스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B 복합체인 엽산은 기분이 처지는 등
슬럼프에 빠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엽산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합성에 중요하다
조리된 아스파라거스 한 컵에는
여성의 엽산 1일 권장량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268mg의 엽산이 들어있다
5. 시금치
에너지를 넘치게 하는 식품이다
이 녹색 채소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철분은 근육에 산소를 공급해
에너지를 내게 하는
적혈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스웨덴 연구팀에 따르면
시금치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세포의 발전소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의
효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금치를 먹으면
지구력이 향상된다는 의미다
6. 달걀
기억력을 높이는데 좋다
노른자위 속에는 기억력에 중요한
영양소인 콜린이 꽉 들어차 있다
콜린은 기억력을 저장시키는 데
중요한 성분인 아세틸콜린이라는 뇌 화학
물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하다
큰 달걀 한 개에는 147mg의 콜린이 들어있다
콜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425m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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