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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상식사전★

고양이 목욕 시키는 꿀팁★

 

 

1단계: 목욕 전 준비


목욕하기 전 충분히 빗질을 해줘야

털이 엉키지 않고 피부 속까지 잘 씻겨집니다

털이 젖으면 엉키기 쉽습니다

 

고양이가 목욕을 너무 싫어한다면

목욕 전 발톱을 깍는 편이 

집사의 안전을 위해 좋습니다

 

 

 

2단계: 욕실 온도 높이기


고양이가 목욕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체온이 떨어져서 입니다

 

따듯한 물을 미리 틀어놓고 바닦 타일과

욕실의 공기를 데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단계: 엉덩이 쪽부터 몸을 적신다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을 무서워 한다면

대야에 물을 받아 몸을 적셔주세요

 

욕조에 물을 받아 씻을 경우

35~36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준비합니다

 

 

 

 

샤워기로 씻을 경우 물 온도는

36~37도 가 적당 합니다

 

샤워기를 너무 쎄게 틀면 

고양이가 놀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얼굴과 먼 엉덩이 쪽부터 적셔주세요

 

 

 

4단계: 고양이용 샴푸로 세척하기


고양이용 샴푸를 손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씻겨주세요

 

이때 손톱을 세워서 긁거나 

너무 쎄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부드럽게 손가락을 이용해 씻기고

얼굴은 눈과 귀, 코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손으로 살짝만 닦아주세요

 

삼푸 후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샴푸 잔여물이 남으면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며 섭취할 수 있습니다

 

 

 

5단계: 타월과 드라이기로 물기 제거


욕실 안에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드라이기 사용을 최소화 하는것이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가장 낮은 온도로

멀찍이 떨어져 고양이의 허리부터 말려주세요

 

난방 기구를 함께 사용하면 

더 빨리 물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 욕실에서 나가기 전에 집 안을

평소보다 따듯하게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목욕을

싫어하는 고양이는 다음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 젖은 타워로 몸 닦아주기

● 오염된 부분만 샴푸로 씻어주기

● 고양이용 드라이 샴푸 사용하기

● 고양이용 몸 세척용 물티슈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