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

 

 

 

1. 고양이를 자꾸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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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속박을 싫어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를 꽉 안아

움직일 수 없게 만든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안았을 때 고양이가 꼬리를 

빠르게 탁! 탁! 하고 흔들거나

 

울음소리를 낸다면 불편하다는

뜻이니 바로 놓아주세요

 

만약 계속해서 원치 않는 스킨십을 한다면

스킨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

집사를 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2. 항상 옆에 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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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성격이 독립적이라 

어느 정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고양이를 매번 따라다니거나

쓰다듬으려고 한다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흥분한 목소리, 큰소리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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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청력이 매우 좋은 동물이기 때문에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 함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TV를 보거나 전화 통화를 하면서

무심코 낸 큰 웃음소리 혹은

고함 등이 고양이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고양이가 집사의 고함을 듣고

한동안 피하거나 털을 세우고

하악질을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강한 냄새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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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는 청각만큼 후각도

매우 예민한 동물이라 싫어하는 

냄새가 나면 바로 피해버립니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향기롭게 느껴지는

감귤계(시트러스), 민트계 냄새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입니다

 

고양이와 함께 생활한다면

향이 지나치게 강한 향수나 화장품을

 

피하고 방향제나 스프레이 사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낯선 몸짓이나 행동반경이 큰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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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요가를 할 때마다 

고양이가 하악질을 해요' 라는

고민을 상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에게는 별거 아닌 행동이지만

고양이에게는

 

'갑자기 집사가 이상한 행동을 한다'

경계 태세 발동 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코트 같은 큰 옷을 걸쳐 입는 등 

일상적인 행동에도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경계하듯 털을 세우거나

멈칫하며 쳐다본다면

 

즉시 행동을 멈추고 몸을 낮춰

고양이를 안정 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