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늦잠
건강한 성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하루 7~8시간 어린이는 9~10 시간이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체내 생체시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대야로 잠을 설쳤다고 해도
아침에는 제 시간에 일어나 활동해야 한다
늦잠을 자면 체내 리듬이 깨지고
다음날 잠드는 시간을 유지하기 힘들다
2. 스마트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LED 디스플레이어에는
청색광이 많이 방출되는데
이 청색광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생성
분비가 현저히 감소해
깊은잠을 자기 어려워 진다
잠자리에 들기 최소 1시간 전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쓰면 안 된다
3. 찬물 샤워
사람은 체온이 떨어지면서 잠드는데
열대야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는다
잠들기가 어렵고 잠들어도 쉽게 깬다
잠자기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이나 샤워를 해서 몸을 식히고 피로를 풀어준다
잠자기 직전 목욕을 하거나
너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오히려 잠드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4. 술, 카페인, 과식
술과 카페인, 과식은 숙면을 방해한다
술을 마시면 잠자는 중간에 자주 깨게 된다
커피나 홍차, 초콜릿, 콜라, 담배에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각성 효과를 낸다
과식하면 수면의 질이 크게 낮아지며
다음 날 속이 더부룩 하고 부종이 생긴다
5. 에어컨 최저 냉방
덥다고 에어컨을 장시간 강하게
틀어두면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체온이 떨어지고 피로나 두통
신경통, 소화 장애를 느낄 수 있다
냉방병을 피하려면 실내 온도를
너무 낮추지 말고 약하게
여러 시간 틀어 놓는 것이 좋다
숙면에 가장 적정한 온도는
24~27 도 정도 이다
6. 고강도 운동
낮에 적당한 운동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반면 밤늦게 과격한 운동을 하면
몸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교감신경계가 항진돼 숙면을 방해한다
저녁 시간대 운동은 식사 후
산책 정도로 가볍게 끝내는 것이 좋다
운동은 잠자기 1시간 전에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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