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과 배려의 거리

 

 

 

 

 

 

사랑하는 사람과 잘 사는

한가지 비결은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결점을 고치려 하면

 

상대방의 행복까지

파괴해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 J. 샤르돈 -

 

 

 

 

덜 친한 사람들끼리는

서로 조심하게 된다

 

상대의 방식을 존중해주고

서로 어느 선 이상을 넘어가지

않으려 한다

 

그런데 친한 사람들끼리는

서로의 거리를 존중하지 않는다

 

가까운 사람들과도 일정 거리

유지는 필요한 것 같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 줄 수 있는 딱 그만큼의 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