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억이 식욕을 만든다
사람들은 안정을 얻기 위해
기억속의 음식을 찾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상황과 기분에 따라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면 비만을 낳는다
따라서 노래 부르기, 책읽기 등
정서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인드 컨트롤하는 것이 비만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2. 화학 조미료가 식욕을 자극한다
화학조미료는 감칠맛으로
식욕을 자극한다
때문에 배달음식 전단지를
모두 없애고 조미료 사용이 많은
외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 맵고 짜고 단 음식 그리고
고추, 마늘, 향신료 등은 식욕을 자극하므로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술은 포만감을 잊게 한다
알코올은 포만중추를 억압해
구토를 유발할 정도로 폭식을 하게한다
애주가들이 비만이 되는 원인은
술의 열량보다는 과식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비만이 걱정된다면 열량이 많은
곡주 보다는 소주나 양주를 마시며
가급적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4. 천천히 먹어라
식사 시간에는
오로지 식사에만 집중한다
음식에 집중하지 않고 딴 짓을 하면
정작 실질적인 식사 시간은 줄어든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은
식사 후 20분이 지나야 분비되므로
음식에 집중하면서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다
5. 맛있는 것부터 먹어라
뷔폐에서 날씬한 사람들은
음식의 종류 상관없이 먹고 싶은 것을
먼저 먹고 뚱뚱한 사람들은
가벼운 음식부터 먹기 시작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날씬한 사람들은 먹고 싶은
것만 먹고 배부르면 그만 먹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고칼로리 음식이라도
먹고 싶은 것을 골라 즐기면서
천천히 적당량만 먹는 것이 좋다
6.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멈춰라
배가 고픈 상태에서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이나 체온이 상승하기 까지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위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음식을 섭취했음에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포만감을 느낄수 있도록
천천히 먹고 약간 배고르다는
생각이 들면 먹는 것을 멈춰야 한다
7.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한다
편식을 하거나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등을 즐겨 먹으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못해
뇌가 식욕을 자극하므로 삼가해야 한다
또한 절식과 폭식을 반복하거나
다이어트를 위해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는 것 역시 영양 불균형을 낳아
식욕 조절을 어렵게 하므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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