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표현하기 위한 말이고
'고독'이란 혼자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기 위한 말이다.
- 폴 틸리히 -
우리는 가끔 고독할 필요가 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만의 시간에 우리는 많은 걸 느끼고
많은 걸 보고, 많은 걸 생각하게 된다
많은 소음과 많은 정보와 많은 사람들
틈에서 조용히 우리 자신을
들여다볼 시간이 오히려 모자라다
가끔은 혼자가 되어보자
고독의 시간은 내면의 나와
마주치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