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삶.

 

 

 

'삶이란 불안 그 자체 '

- 미우라 준 (만화가) -

 

 

매사에 불안한 사람도 영웅이 될 수 있다!

 

미우라 준은 말했다

"하루도 불안하지 않은 날이 없다"

 

미치도록 불안할 때는 

'불안해서 미치겠어' 라고 소리라도 치고 싶다

하지만 불안도 개성이다.

 

 

 

일본 100엔 숍 창업자이자

다이소를 경영하는 

 

야노 하로타케 회장은 늘 불안에 시달렸고

회사 생각에 머릿속이 꽉 차

일주일에 2~3일은 잠을 못 이룬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정말 사장 자격이 없을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항상 

다음 대책을 강국하고 시대의 파도를 잘 헤쳐왔다

 

 

 

비결은 늘 불안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다만 그는 자신의 부정적인 성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다이소를 시작하기 전에

야노 히로타케는 1억엔의 빚이 있었다

 

 

 

 

온갖 직업을 전전하다가 파산한 회사에서

재고품을 매입하여 트럭에 싣고 

다니면서 싸게 파는 장사를 시작했다

 

 

 

그런던 어느 날 너무 바쁜 나머지

물건에 가격표를 붙일 툼이 없어서 트럭에 

큼직하게 '100엔 균일' 이라고 써 붙였다

 

그런데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아무리 부정적일지라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야노 히로타케의 삶이 증명해준다.